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리 샌즈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타격에서는 좋은 선구안을 바탕으로 자신의 존을 확실히 잡아놓고 크지 않은 가벼운 디딤과 몸통 스윙, 그리고 큰 몸에서 나오는 타고난 파워로 장타를 양산해내는 중장거리형 타자이다. 2018년 시즌 말 홈런을 양산해낸 모습에서 볼 수 있듯이 몰아치기에도 능하며 어떤 때는 빠른 타격, 어떤 때는 눈야구를 바탕으로 한 끈질긴 승부를 해서 수싸움에서도 밀리지 않는다. 다만 본인의 컨디션이 좋을 때는 치기 좋은 공을 놓치지 않기 때문에 빠른 승부를 하는 편이다. 배트 박스에서는 몸 쪽으로 바짝 붙지 않고 거의 중앙 쪽에 선다. 때문에 몸 쪽 스트라이크 같은 공이 막상 보면 홈 플레이트를 벗어나 있는 경우가 많아 볼로 판정받는 경우가 많다. 비교적 몸 쪽으로 붙는 [[박병호]]와 비교하면 알 수 있는데, 이를 보면 바깥쪽 낮은 곳이 약점일 수도 있을 것 같지만 큰 키를 바탕으로 한 윙스팬과 특유의 선구안을 바탕으로 만회하는 편이다. 또한 스윙이 크지 않아 상황에 맞는 팀배팅이 가능해 한국 야구에 더 알맞은 모습이다. 수비에서는 발이 약간 느리다는 것을 제외하면 타구 파악이나 송구 등의 기본기는 잘 잡혀 있다. 몸을 사리지 않는 수비로 슬라이딩도 자주 하는 편이라 외야에서 호수비도 자주 보여주며 키움 히어로즈의 탄탄한 외야수비에 한몫하고 있다. 다만 가끔 서두르다 공을 굴린다거나 주자를 잡기 위해 무리한 송구를 하여 실책을 하는 경우가 있어 이는 고칠 필요가 있어보인다. 박병호가 2군으로 내려가며 1루 수비도 겸하게 됐는데 [[1루수]]로서도 무난한 수비를 한다. 원체 큰 키가 있어 포구에 안정감이 있고, 땅볼 수비도 무난히 해낸다. 주루에서는 발은 느리나 센스는 있어보인다. [[키움 히어로즈]] 팬들은 예상보다 한 베이스 더 가 있는 샌즈를 보며 놀라기도 할 정도. 다만 가끔씩 위험한 슬라이딩을 할 때도 있다. 규정이 생긴 19년에도 [[김재호]]에게 슬라이딩을 하였다. 이 밖에도 워크에식도 좋고 익살스러운 성격으로 팀원들과 잘 어울리며 세레머니도 크게 하는 등[* 이 세레머니로 인해 일본에서 '''happy hand'''라는 별명을 얻었다.] 단순히 동료들과 잘 어울린다는 수준을 넘어 좋은 분위기 형성에도 일조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